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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직선이 아니라 곡선 구간에서 판가름 난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를 전대미문의 침체로 몰아넣고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블랙스완의 국면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국면에서 기업의 순서가 바뀐다는 것. 경기 침체 국면에서 치고 올라온 기업들의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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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위기는 기업들의 실력이 드러난다. 위기에 "대응"만 했는지 "활용"을 했는지

- 08년 금융 위기 이전 비슷한 속도로 성장하던 3,900개 회사 분석 결과

   . 승자 415개 기업 : 07~17년 평균 이익 성장률 14%

   . 패자 3,449개 기업 : 0%대 세전영업이익

- 비용 구조조정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근육을 기르는 "비용 전환"이 돼야 한다.

   . 코스트코 : 공급망 단순화의 기회로

- 혁신적인 제품은 위기 때 부화한다.

  . 넷플릭스 : DVD를 우편으로 판매하거나 대여 서비스 -> 매출의 3%에 불과한 대여에 집중

- 비즈니스 모델에 진화시킬 기회다.

  . 위기는 고객의 형태가 바뀌고 기술이 급변하고 정부 정책도 변화하면서 산업 지형이 통째 바뀌는 시기

  .  03년 중국 사스 때 알리바바, 징둥닷컴 등 이커머스 거인 탄생 계기

기 수주 물량 포함 향후 수주 예상 물량, 19년 생산량 확대 등 고려했을 때 최소 2년 이상은 실적 상승 예상


■ DB금융투자 김홍균 보고서 요약 (20.04.09)  


■ LNG선 발주 관련 뉴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0594)


■ 증권사 컨센서스

   - 매출액, 영업이익 상향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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