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


ㄱ. vti/itot: 난 미국시장만 모두 담겠다

ㄴ. vt: 티커 하나로 전세계 주식 가져가고 싶다.

ㄷ. vti+vxus(4:6): 좀 더 정교하게 전세계 주식을 시총 비중대로 가져가고 싶다.

ㄹ. vti+vea+vwo: 난 중국a 주식도 꼭 가져가야만 직성이 풀린다

ㅁ. spy/voo/ivv: 미국 시장에서도 라지캡만 가져가고 싶다

ㅂ. qqq: 나스닥 개쩜 님도 타쉴?


(2) 장기채


ㄱ. tlt: 영원한 순정. 블랙삭.

ㄴ. vglt: 야 그거 아냐? 뱅가드가 수수료 존1나쌈;;

ㄷ. sptl: 저는 사회초년생이라 한 주당 가격이 너무 비싸면 힘들어요.

ㄹ. edv: 만기를 늘리고 제로쿠폰채로 바꾸면 변동성도 커진다고?

ㅁ. zroz: edv로도 만족하지 못하는 변동성 변태가 있다고?

ㅂ. blv: 님들 그거 아셈? 지금 국채 개비쌈;; 국채 타면 바보임;; 회사채도 섞어야됨;;


위 의견은 모두 가상의 것이며 취향껏 고르시길 권유합니다.


(3) 중기채


ㄱ. ief: 순정. 7-10년 중기채. 블랙락.

ㄴ. iei: 3-7년 중기채. 왠지 모르겠지만 lazy portfolio 사이트에서는 이거 씁니다. 거래량이 좀... 적은 게 단점. 블랙락.

ㄷ. vgit: 3-10년 중기채. ㄴ보다는 길고 ㄱ보다는 짧은 듀레이션. 뱅가드라 수수료가 저렴.

ㄹ. bnd/biv: 위 blv와 같은 의견.


(4) 금/원자재


ㄱ. iau/sgol/gldm: 수수료, 거래량 보고 마음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순정 gld는 개인적으로 수수료가 좀 비싸다고 생각.

ㄴ. dbc/bci/gsg: dbc가 그나마 덜 액티브하게 원자재 움직임을 따라간다고 하고, gsg가 쿨하게 기름 가스만 들고 가는 쿨가이를 위한 원자재 티커. 셋 다 롤오버가 발생합니다.

(1) 단기채


ㄱ. SHY: 1-3년 미국 단기채. 블랙락에서 운영합니다. 이 정도만으로도 더할나위 없습니다.

ㄴ. VGSH: 1-3년 미국 단기채. 뱅가드에서 운영합니다. 사실 SHY랑 VGSH는 같은 자산군에 속하는데도... 추종하는 지수가 아주 야아아악간 다릅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만든 지수라가지고...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는 뱅가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걸로 들고 갑니다.

ㄷ. SHV: 1-12개월 미국 단기채. 블랙락에서 운영합니다. 굳이... 필요할까요? 1-3년 단기채도 5년 간 변동성이 2% 내외랍니다.

ㄹ. BIL: 1-3개월 미국 단기채. 당신 정말 조심성이 넘치는 사람이군요?

ㅁ. BSV: 위의 BLV, BIV와 마찬가지로 단기채 범주에서 미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를 섞은 뱅가드 사의 채권 etf입니다.


현재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 장기 금리가 많이 낮아져 있기 때문에, 장기채 etf와 단기채 etf의 배당률이 2%내외로 굉장히 비슷합니다.


장기채 가격 상방이 막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산배분갤에도 많고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 경우 단기채를 타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정교하게는... 올시즌 포트폴리오에서 장기채/중기채를 중기채/단기채로 교체한다거나...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거기까지 가면 이미


너무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여하간에 투자하시기 전에 연구를 많이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2) 미국 소형 가치주 etf


전 여기는 정말 못 고르겠습니다. 알아서들 하십쇼. 티커만 드립니다.


ㄱ. VBR - Vanguard Small-Cap Value ETF - CRSP US Small Cap Value Index 추종 (시총 85~99퍼 기업, 다섯 가지 팩터로 분류) - seeking alpha 등지의 포트폴리오에서 사용
ㄴ. IWN - iShares Russell 2000 Value ETF - index of US small-cap-value stocks 추종 (시총 1001위~3000위 중 가치주 분류) - 강환국 유튜브 등지의 포트폴리오에서 사용

ㄷ. IJS - iShares S&P Small-Cap 600 Value ETF - index of small-cap US stocks 추종 (s&p 600-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써 있음-에서 세 가지 팩터로 분류) - lazy portfolio 등지의 포트폴리오에서 사용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vanguard/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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